방탄소년단 진, 'Yours'(유어스) K팝 솔로곡 최초 샤잠 '글로벌 차트' TOP3 진입

방탄소년단(BTS) 진의 'Yours'(유어스)가 샤잠(Shazam) '글로벌 차트'에서 또다시 K팝의 새 역사를 작성하며 '샤잠킹'의 저력을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5월 24일 글로벌 음원 검색 사이트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 역대 K팝 솔로곡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하며 'TOP3'에 진입했다.

이는 역대 한국 솔로곡 '최초'이자 '최고'순위이다. 또한 진은 'TOP3에 진입한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글로벌 차트에서 13일째 'TOP10'에 차트인을 기록하며 매일 신기록을 경신, 강력한 역주행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와 솔로곡 'Moon'(문)도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TOP 200' 차트에 솔로 3곡을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Yours'는 24일 현재 빠른 속도로 173만 샤잠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진은 샤잠 '글로벌 TOP 200' 장르 차트에서도 한국 솔로 '최초'로 2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막강 파워를 빛냈다.



24일 기준 진의 'Yours'가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의 'Film, TV & Stage' 부문에서 197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롱런 대기록을 세웠다.



'K-Pop' 부문에서는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이 1위, 'Epiphany'(에피파니)가 2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Awake'(어웨이크)까지 28위에 오르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5월 22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TOP 10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K팝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8위를 기록했다. 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며 최정상 솔로이스트로써의 확고한 위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11월 7일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 속 수많은 신기록을 세운 'Yours'는 발매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진의 'Yours'는 5월 24일 기준 샤잠 '일본 TOP 200' 차트에서 K팝 '최장' 기록인 46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총 79일의 1위를 기록했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 3위에 이어 'Moon' 4위, 'Epiphany' 5위를 기록하며 진의 솔로 4곡이 8일 연속 'TOP5'를 장악했다.

이로써 진은 'TOP5'에 솔로 4곡을 동시에 차트인시킨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이뿐 아니라 진의 솔로곡 'Awake'와 'Abyss'(어비스)'까지 해당 차트에 랭킹, 진의 솔로 6곡이 차트인하며 '샤잠킹'의 면모를 보여줬다.



진은 드라마 '지리산' 방송 이전부터 일본에서 수많은 기록으로 최정상 솔로 가수로서의 막강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같은날 샤잠 '한국 TOP 200' 차트에서도 진의 'Yours' 1위를 차지하며, 14일의 1위를 기록했다.



진은 해당 차트에 '슈퍼 참치'와 'Epiphany', 'Moon', 'Awake', Abyss'까지 진의 솔로 6곡을 차트인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한 샤잠 '사우디아리비아 TOP 200' 차트에서는 'Yours' 8위에 이어 'Moon' 49위, '슈퍼 참치' 50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TOP 200' 차트에서는 'Yours'가 45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각국 차트에 재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샤잠 차트는 음악을 검색한 횟수에 기반을 두고 스트리밍을 반영하고 있어 트렌드가 반영된 리스트로 평가받으며, 미국 라디오 방송의 선곡 과정에도 데이터로 사용된다.



한편 6월 10일 발매 예정인 방탄소년단 새 앨범 '프루프(Proof)'에 진의 자작곡 'Moon'과 'Epiphany -Jin Demo ver'이 수록될 예정이다. 팬들은 진이 들려줄 노래에 설레임과 함께 높은 기대감으로 기다리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