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빌보드 '핫 트렌딩 송' 14주째 차트인→'10주간' 톱5 랭크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2년 5월 21일 자, 핫 트렌딩 송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Stay Alive'가 5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빌보드 '핫 트렌딩 송' 14주째 차트인→'10주간' 톱5 랭크
또 'Stay Alive'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에 14주째 장기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Stay Alive'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에 10주 동안 톱 5위 안에 랭크되며 막강한 인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Stay Alive'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에 8주간 개인 솔로곡으로는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강력한 인기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Stay Alive'는 발매 이후 한국 웹툰 OST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5위로 진입했고,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한국 아이돌 솔로곡 '최초'이자 유일하게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tay Alive'는 캐나디안 핫 100 74위로 한국 OST '최고 순위' 데뷔, 한국 남자 솔로곡 '최고 순위' 데뷔인 글로벌 톱 200 차트 13위와 글로벌 차트(Excl. U.S.) 8위,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베트남 '핫 100' 차트에 1위, 히트 오브 더 월드 차트 총 6개 국가에 '최다' 진입한 한국 솔로곡 등 빌보드 세부 차트도 휩쓰는 대활약을 이어가며 비교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Stay Alive'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시간인 89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글로벌한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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