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다" 고백한 배윤정, 난장판 된 집…심경 변화 있나 [TEN★]
안무가 배윤정이 집 청소에 나섰다.

배윤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우리 집은 변신 중”이라고 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옷가지와 가방 등이 가득 쌓여있는 집안 풍경이 담겼다. 집 안을 정리 중인 모습이다.

지난 16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배윤정은 산후우울증을 털어놓으며 "결혼 생활이 재미없고, 죽고 싶었다. 내가 힘들고 필요로 할 때 남편은 없었다"고 밝힌바. 그에게 심경 변화가 있는 건 아닌지 주목된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