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박지연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지런히 도시락 싸고”, “아빠가 기른 오이로 오이김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지연이 오이를 소금에 절이는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빛깔이 식욕을 돋구고 있다. 투석 치료 중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박지연의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박지연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지런히 도시락 싸고”, “아빠가 기른 오이로 오이김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지연이 오이를 소금에 절이는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빛깔이 식욕을 돋구고 있다. 투석 치료 중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박지연의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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