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출산한지 얼마나 됐다고…배꼽티 입고 쏙 빠진 살 인증 [TEN★]
코미디언 황신영이 코믹한 일상을 전했다.

황신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몸무게 잴 때가 제일 떨려”라며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꼽티에 빨간색 레깅스를 입은 황신영이 체중계 앞에서 현란한 댄스 타임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체중을 재기 전 조금이나마 몸무게를 덜기 위한 몸짓으로 보인다. 그의 피나는 노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세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해 육아에 전념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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