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다정한 팬사랑꾼 면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은 오후 6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면 콘서트는 지난 10일 첫공연을 시작으로 온라인 생중계와 전 세계 영화관에서 실시간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이 함께 이뤄졌다.
3일동안 펼쳐진 콘서트에서 진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진은 이날 콘서트가 끝난후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아미 하트'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ARMY'라는 글자가 있는 머리띠를 착용한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은 무대를 끝낸 직후의 모습으로 소멸할 듯 작은 얼굴, 깨끗하고 맑은 피부, 이마를 드러내 더욱 돋보이는 짙은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흠 잡을 데 없는 남신 미모를 자랑했다.
또 옅은 미소를 띄운 채 귀여운 꽃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콘서트 무대마다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진은 이날 'ARMY'라고 크게 씌여진 머리띠를 하고 나타나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은 "팬 여러분을 따라 머리띠를 만들어 봤는데 '나는 우리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여러분들의 팬이다 우리 아미여러분들을 사랑한다.' 이런 마음이 있는것 같습니다. 머리띠 뒤에는 하트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은 "석진이 진짜 잘생겼는데 귀엽고 차가워 보이는데 따뜻해", "이 미모에 피지컬에 본업 잘하고 팬들에게 늘 이벤트 해주는 이 사랑스러운 남자를 덕질해서 행복해", "저 헤어스탈 넘 어른남자같고 좋네 장발 진 넘 좋다", "진짜 살벌하게 잘 생겼는데 순둥해 보이는게 신기하단 말야", "매력넘치는 얼굴이네", "실제로 보기 전에 진짜 김석진 유니콘인줄"등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은 오후 6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면 콘서트는 지난 10일 첫공연을 시작으로 온라인 생중계와 전 세계 영화관에서 실시간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이 함께 이뤄졌다.
3일동안 펼쳐진 콘서트에서 진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진은 이날 콘서트가 끝난후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아미 하트'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ARMY'라는 글자가 있는 머리띠를 착용한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은 무대를 끝낸 직후의 모습으로 소멸할 듯 작은 얼굴, 깨끗하고 맑은 피부, 이마를 드러내 더욱 돋보이는 짙은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흠 잡을 데 없는 남신 미모를 자랑했다.
또 옅은 미소를 띄운 채 귀여운 꽃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콘서트 무대마다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진은 이날 'ARMY'라고 크게 씌여진 머리띠를 하고 나타나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은 "팬 여러분을 따라 머리띠를 만들어 봤는데 '나는 우리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여러분들의 팬이다 우리 아미여러분들을 사랑한다.' 이런 마음이 있는것 같습니다. 머리띠 뒤에는 하트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은 "석진이 진짜 잘생겼는데 귀엽고 차가워 보이는데 따뜻해", "이 미모에 피지컬에 본업 잘하고 팬들에게 늘 이벤트 해주는 이 사랑스러운 남자를 덕질해서 행복해", "저 헤어스탈 넘 어른남자같고 좋네 장발 진 넘 좋다", "진짜 살벌하게 잘 생겼는데 순둥해 보이는게 신기하단 말야", "매력넘치는 얼굴이네", "실제로 보기 전에 진짜 김석진 유니콘인줄"등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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