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임신 전 얼굴 보니 아이돌 뺨치네…"먹을 때가 제일 행복" [TEN★]
안무가 배윤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4일 자신의 SNS에 “난 먹을때가 젤 행복해요”라며 적고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외출에 나선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식당에서 야무지게 음식을 먹고 있다. 손가락과 포크 등을 사용해 양손 식사를 펼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그의 날렵한 브이라인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함께 배윤정은 “임신 전 영상”이라고 밝히며 “그치만 살을 때야하는 슬픈 현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42세의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