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던 방송인 김기수가 결국 응급실을 찾았다.
김기수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응급실 검사 다 했어요. 문제가 없게 나왔네요. 월요일 신경정신과랑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더 받으라고 하시네요. 걱정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김기수 #응급실 #어지럼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기수는 병원 환자복에 패딩을 걸치고 인증샷을 남겼다.
!['어지럼증' 김기수, 결국 응급실行…"신경정신과·이비인후과 검사 필요"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8800512.1.jpg)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코와 안면윤곽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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