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인스타그램
김기수 인스타그램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던 방송인 김기수가 결국 응급실을 찾았다.

김기수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응급실 검사 다 했어요. 문제가 없게 나왔네요. 월요일 신경정신과랑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더 받으라고 하시네요. 걱정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김기수 #응급실 #어지럼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기수는 병원 환자복에 패딩을 걸치고 인증샷을 남겼다.
'어지럼증' 김기수, 결국 응급실行…"신경정신과·이비인후과 검사 필요" [TEN★]
앞서 지난 5일 김기수는 "두려워서 글 남길게요. 좋아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 구정 때부터 이러네요"라고 밝혀 걱정을 안겼다.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코와 안면윤곽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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