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고운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동상이몽 설특집으로 10:30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는 흰색 저고리에 노란색 치마인 한복을 차려입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미소 짓고 있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후 첫 명절로 설날을 맞이하게 된 김윤지의 단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지난해 9월 결혼했다. 현재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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