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도 韓·美 첫 품절' 방탄소년단 지민 디자인 굿즈 빠른 소진 팬들 허탈...'IT BOY'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디자인한 굿즈가 2차 판매에서도 글로벌(한국 포함)과 미국에서 가장 먼저 품절되며 제2의 13대첩을 일으켰다.

지난 25일 한국시간으로 11시 공식 판매처 위버스샵(Weverseshop)을 통해
‘아티스트 메이드 콜렉션(ARTIST-MADE COLLECTION)’ 2차 판매를 시작했다.

지민이 디자인한 후디(With You Hoody)와 귀걸이(Red Carving Earring)는 판매 시작후 곧 지민이 제작한 두 품목이 모든 멤버중 가장 빠른 품절을 기록해 미처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발을 구르게 했다.

지민의 굿즈는 위버스샵 글로벌은 물론 미국에서도 멤버별 굿즈중 가장 빨리 전 품목 품절을 기록해 글로벌 잇보이(IT BOY) 지민의 전세계 막강한 인기를 또 다시 증명했다.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0위와 12위에 'wevers'가 트렌딩되고 'with jimin'이 멤버 중 유일하게 함께 올랐으며, 'Jimin Hoodie'와 'Jimin With You Hoody'가 트렌딩됐다.

지민이 디자인한 귀걸이와 후디는 지난 11일 판매 시작과 동시에 한국과 미국, 일본 위버스 서버 다운 사태를 발생시키며 '0.1초 품절'이라는 폭발적 인기로 구매페이지 조차 못본 팬들이 속출, ‘13대첩’으로 불린다.

당시 구매에 실패한 팬들의 강력한 재판매 요청에 의한 2차 판매에서도 지민이 디자인한 제품이 가장 먼저 품절되자 2월 7일 까지 예약 구매 공지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2차도 韓·美 첫 품절' 방탄소년단 지민 디자인 굿즈 빠른 소진 팬들 허탈...'IT BOY'
이에 팬들은 ‘오늘도 실패라니 믿을 수 없다’, ‘너무 슬퍼요 나도 지민이 만든 굿즈 갖고 싶어’, ‘로딩때문에 들어가지도 못했어’, ‘3차 판매는 언제하나요?’등으로 구매 실패에 대한 아쉬움이 담긴 글을 남겼으며, 반대로 구매에 성공한 팬들은 ‘드디어 13대첩에서 승리했다’, ‘지민과 커플 맨후맨과 귀걸이로 다닐 수 있어 행복해요’등으로 희비가 엇갈린 글이 넘쳐났다.

지난 17일 공개된 제작 과정이 담긴 메이킹 로그에서 전과정을 직접 주도하며 팬들의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하는 세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 지민은 '아미와 방탄소년단만 알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생일인 10월 13일, 방탄소년단 데뷔일 2013년 6월 13일의 특별한 의미인 '13' 타투 최초 공개로 큰 감동을 선사해 미국, 일본, 스페인, 인도, 멕시코 등 23개 이상의 외신들이 '13'의 의미를 집중 보도하는 등 연일 화제였다.

또한 미국 실리콘 밸리 시장 정보플랫폼 'NetBase Quid'는
이번주 트렌드 인사이트(This Week's Trending Insight) 보고서에서 한 주 의류 및 액세서리 카테고리 부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로 ‘지민’(JIMIN)이 올랐음을 발표하는 등 연일 큰 이슈를 일으켜왔다.

한편 3차 판매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과연 지민이 디자인한 제품을 소장할 기회가 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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