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야 보답할까"
'서른, 아홉' 촬영 중
스태프들의 깜짝 파티
손예진 /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물과 꽃을 보내주신 팬분들…제가 뭘해야 보답할 수 있을까요. 이번 생일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요. 초를 몇번을 불었는지 몰라요"라고 전했다.

이어 손예진은 "현장에서 함께한 스태프들이 축하해주고 감독님포함 연출부들이 한명씩 선물과 편지. 또 울 스태프들이 깜짝파티도 해주고 참.. 너무 행복했어요. 잘해준 것도 없어 미안하기도 했구요..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어요. 나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보낸 수많은 꽃다발과 선물들 속에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예진은 화려한 선물들 속에서도 빛이 나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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