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미국, 호주까지 지구촌 곳곳 점령


방탄소년단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시즌송으로 호주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호주 최대 음반사 톤 데프(Tone Deaf)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케이팝 7곡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중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그룹이 아닌 솔로곡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엑소 'What I Want For Christmas', 갓세븐 'Miracle', 마마무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 트와이스 'Merry & Happy', 퍼플 키스 'My My', 스트레이 키즈 '24 to 25'도 함께 선정됐다.

톤 데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러브'는 홀리데이에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순수하고 달콤한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라고 소개하고 '우리가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을 여는 것에 대해 걱정하던 시절로 돌아가 보면, '크리스마스 러브'는 멋지고 달콤한 시즌송'이라며 동심을 일깨워주는 '크리스마스 러브'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미국, 호주까지 지구촌 곳곳 점령
그러면서 '크리스마스 러브' 속 지민의 목소리가 크리스마스 파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케이크,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을 장식하는 화룡점정인 체리와 같다는 낭만적인 비유를 들어 극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한국곡으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크리스마스 송 톱10'에 등극해 K팝과 한국어 곡의 위엄을 빛낸 바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K팝 스타 팬덤 플랫폼 스타플레이(STARPLAY)의 '베스트 크리스마스 송' 1위에 이어 미국 연예 매체 숨피(Soompi)에서 발표한 K팝 홀리데이 플레이리스트 선정되는 등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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