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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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일상을 공유했다.

마이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을 걷다보면 시멘트 사이로 피어난 꽃을 가끔 발견 하곤 합니다. 그 작은 틈 사이로 비집고 나와 빛을 마주하며 자신의 존재를 이 세상에 알리는 그 꽃들은 큰 위로와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마이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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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시장 여기저기 숨어있는 꽃을 발견하며 제가 느낀 감동이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날 전시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큐는 전시 중인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인 김나영과 공개 열애 중인 그 역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마이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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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큐는 10월 초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김나영과 인연을 맺은 뒤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마이큐는 "얼마 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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