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을 위해 내조에 힘썼다.

27일 하희라는 자신의 SNS에 “화이팅! 오늘도 스페셜DJ~”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방송실 안에서 셀카를 찍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함께 하희라는 “CBS 라디오..FM98.1 ‘그대창가에…’ 9시am-11시am 12월 20일 부테 1월 1일까지~”라며 “오늘도 새벽부터 준비하며.. 늘 열심히 노력하는당신을 존경합니다 ~”라고 덧붙이며 최수종의 라디오 방송을 홍보했다. 연예계 잉꼬부부 다운 달달한 내조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하희라는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올해로 28주년을 맞았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부부는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를 맡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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