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미’ 주얼리 컬렉션, ‘쇼윈도: 여왕의 집’  힘 보탠다
국내 최초 하이엔드 브릿지 주얼리 ‘마이미 캘리포니아’(MYMI California)가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제작지원에 나섰다.

‘마이미 캘리포니아’(이하 마이미)는 파인 주얼리에 가까운 캐주얼 시크 다이아몬트 룩 브랜드를 다루는 브랜드다. 파인 주얼리 특유의 클래식한 면모를 유지하는 한편 우리 일상에서 트렌디하게 사용하는 하이엔드 주얼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는 배우 송윤아, 전소민 등 모든 출연 배우들이 착용하는 주얼리 전체를 지원한다. 마이미 상품의 다양한 면모를 극중 내내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극중 리얼 다이아몬드로 등장하는 마이미의 제품은 시뮬런트 주얼리다. 시뮬런트란 다이아몬드 문화 중 하나로, 헐리웃 스타·셀럽들이 자신이 소지한 고가의 진품을 재현한 제품이다. 이는 레져, 파티 등 활동에서 분실이나 손상 걱정 없이 은밀히 착용하기 위해서다. 전문가도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운 수준으로, 마이미는 장인의 섬세한 기술력을 더해 완성했다.

특히 최근에는 천연 다이아몬드 채굴 과정서 발생하는 환경 파괴를 줄이고자 시뮬런트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마이미만의 독보적인 퀄리티의 ‘에코젬’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마이미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착용한 상품들에 문의가 예상된다. 매주 마이미 공식 웹사이트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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