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42살에 민증 검사...너무 고맙잖아[TEN★]
개그우먼 정경미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정경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증 보여달래요:) 밥 먹으러 이자까야 갔는데.. (다른 식당들 브레이크타임) 종업원이 '민증 보여주세요!' 어머머머머머머머머 너무 고맙잖아 ㅋㅋㅋㅋㅋㅋ 냉큼 보여줘야지!!!!!"라고 전했다.

이어 "아줌마 80년생이야 ㅋㅋㅋㅋ 42살 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아줌마는 41살! 사실 수능 이후로 미성년자가 많이 와서 검사를 철저하게 한다고 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와 김경아는 한곳을 응시하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경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