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핵폭탄급 섹시함과 대체불가 무대력으로 전세계 실트 1위에 장시간 오르는 어나더레벨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8일(한국 시간) 오후 12시 30분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일 방탄소년단은 첫 오프닝 곡 'ON'(온)을 시작으로 '불타오르네'(FIRE), '블랙 스완'(Black Swan),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병', '스테이'(stay), '소 왓'(So What),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 히트곡을 대거 선보였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콘서트 시작부터 레벨이 다른 압도적 존재감과 강력한 무대 포스를 보여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화이트 시스루가 돋보이는 착장을 하고 'ON'(온)의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F5'에 달하는 초고음 브릿지 파트를 완벽하게 열창해 눈과 귀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또 격렬한 댄스에 쏟아진 땀과 찢어진 시스루 사이로 드러난 정국의 탄탄한 바디 피지컬은 치명적인 섹시함을 발산했고 팬심을 저격했다.
정국은 이어진 '피 땀 눈물'과 '블랙 스완'(Black Swan),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에서 브이넥 블랙 크롭탑에 바디 체인을 하고 파워풀하면서 부드러운 춤 선과 함께 마성의 옴므파탈을 뿜어냈다.
특히 '페이크 러브' 무대에서 정국의 크롭탑에 잠겨 있던 단추가 풀리며 한껏 성난 복근과 가슴 근육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초강력 섹시함이 폭주해 팬심을 강타했고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에 콘서트 시작 약 1시간 만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를 비롯해 현지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폭발적 인기를 나타냈다.
이어서 1시간 30분 이후인 2시 경 'JUNGKOOK'이 100만 언급량을 찍었고 4시간이 지난 4시 30분경까지도 'JUNGKOOK'이 160만 언급량을 보이며 여전히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를 장악했다.
이후 6시 40분, 'JUNGKOOK'은 언급량 200만에 월드와이드 트렌드 3위, 미국 2위로 식을 줄 모르는 정국의 인기 열풍은 장시간 이어졌다. 29일 오전 6시에는 언급량 250만을 넘어섰다.
또한 트위터에서 'JUNGKOOK'은 미국,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프랑스, 캐나다, 싱가포르 등 30개 이상 국가의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비롯해 총 80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세계 트위터를 재패했다.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ungkook's outfit during the Blood Sweat Tears/Fake Love will go down in history" (피땀눈물/페이크 러브때 정국 의상, 역사에 남을 것) 이라는 글을 남겨 피 땀 눈물, 페이크 러브 등 무대 당시 반응이 얼마나 폭발적이었는지 엿보게 했다.
필리핀 여배우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는 "WAIT!!!!! I CANNOT BREATHE!! I CANT! FAKE LOVE!!! JUNGKOOK'S VEST WAS ALMOST OPEN!" (잠시만!!!! 나는 숨을 쉴 수 없어!! FAKE LOVE!!! 정국의 조끼가 오픈 직전!) 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기며 페이크 러브 무대를 본 실감나는 소감을 밝혀 이목이 쏠렸다.
이에 국내 팬들은 "전정국 그롭탑 역대 핵폭탄급 섹시♥" "전정국 크롭이 오늘 하이라이트다 진짜 귀국해라 전정국" "섹시다이너마이트의 창대한 귀환 섹시함 대폭주" "크롭 입고 피 땀 눈물, 블랙 스완, 페이크 러브는 무죄야 전정국 극락갔다왔다" "오늘 내 머릿속에 열린 가슴회 그저 레전드" 역시 월드 섹시스트맨에 선정될 만 해" "첫 콘서트부터 전정국 어나더레벨 존재감 입증" "나도 정국이 보러 콘서트 미치게 가고 싶다" "전정국 상체 노출이 트위터가 폭발할 일이야? 전세계를 섹시함으로 재패하네" "미국은 정국 랜드 무대의 신 오늘도 무대 찢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당일 정국은 섹시 다이너마이트의 면모는 물론 상큼, 쳥량, 사랑스러움 등 팔색조 매력과 비교 불가 라이브 퍼포먼스, 찬란하게 빛나는 조각 남신 비주얼로도 팬심을 홀렸다.
한편, 정국은 엔딩 소감으로 "아미와 이렇게 있는 꿈같은 순간이 정말 그리웠습니다. 이걸 제 인생에서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서 정말 좋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제 최선을 보여드렸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할 공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정말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28일(한국 시간) 오후 12시 30분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일 방탄소년단은 첫 오프닝 곡 'ON'(온)을 시작으로 '불타오르네'(FIRE), '블랙 스완'(Black Swan),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병', '스테이'(stay), '소 왓'(So What),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 히트곡을 대거 선보였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콘서트 시작부터 레벨이 다른 압도적 존재감과 강력한 무대 포스를 보여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화이트 시스루가 돋보이는 착장을 하고 'ON'(온)의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F5'에 달하는 초고음 브릿지 파트를 완벽하게 열창해 눈과 귀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또 격렬한 댄스에 쏟아진 땀과 찢어진 시스루 사이로 드러난 정국의 탄탄한 바디 피지컬은 치명적인 섹시함을 발산했고 팬심을 저격했다.
정국은 이어진 '피 땀 눈물'과 '블랙 스완'(Black Swan),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에서 브이넥 블랙 크롭탑에 바디 체인을 하고 파워풀하면서 부드러운 춤 선과 함께 마성의 옴므파탈을 뿜어냈다.
특히 '페이크 러브' 무대에서 정국의 크롭탑에 잠겨 있던 단추가 풀리며 한껏 성난 복근과 가슴 근육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초강력 섹시함이 폭주해 팬심을 강타했고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에 콘서트 시작 약 1시간 만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를 비롯해 현지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폭발적 인기를 나타냈다.
이어서 1시간 30분 이후인 2시 경 'JUNGKOOK'이 100만 언급량을 찍었고 4시간이 지난 4시 30분경까지도 'JUNGKOOK'이 160만 언급량을 보이며 여전히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를 장악했다.
이후 6시 40분, 'JUNGKOOK'은 언급량 200만에 월드와이드 트렌드 3위, 미국 2위로 식을 줄 모르는 정국의 인기 열풍은 장시간 이어졌다. 29일 오전 6시에는 언급량 250만을 넘어섰다.
또한 트위터에서 'JUNGKOOK'은 미국,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프랑스, 캐나다, 싱가포르 등 30개 이상 국가의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비롯해 총 80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세계 트위터를 재패했다.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ungkook's outfit during the Blood Sweat Tears/Fake Love will go down in history" (피땀눈물/페이크 러브때 정국 의상, 역사에 남을 것) 이라는 글을 남겨 피 땀 눈물, 페이크 러브 등 무대 당시 반응이 얼마나 폭발적이었는지 엿보게 했다.
필리핀 여배우 '샤이라 디아즈'(Shaira Diaz)는 "WAIT!!!!! I CANNOT BREATHE!! I CANT! FAKE LOVE!!! JUNGKOOK'S VEST WAS ALMOST OPEN!" (잠시만!!!! 나는 숨을 쉴 수 없어!! FAKE LOVE!!! 정국의 조끼가 오픈 직전!) 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기며 페이크 러브 무대를 본 실감나는 소감을 밝혀 이목이 쏠렸다.
이에 국내 팬들은 "전정국 그롭탑 역대 핵폭탄급 섹시♥" "전정국 크롭이 오늘 하이라이트다 진짜 귀국해라 전정국" "섹시다이너마이트의 창대한 귀환 섹시함 대폭주" "크롭 입고 피 땀 눈물, 블랙 스완, 페이크 러브는 무죄야 전정국 극락갔다왔다" "오늘 내 머릿속에 열린 가슴회 그저 레전드" 역시 월드 섹시스트맨에 선정될 만 해" "첫 콘서트부터 전정국 어나더레벨 존재감 입증" "나도 정국이 보러 콘서트 미치게 가고 싶다" "전정국 상체 노출이 트위터가 폭발할 일이야? 전세계를 섹시함으로 재패하네" "미국은 정국 랜드 무대의 신 오늘도 무대 찢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당일 정국은 섹시 다이너마이트의 면모는 물론 상큼, 쳥량, 사랑스러움 등 팔색조 매력과 비교 불가 라이브 퍼포먼스, 찬란하게 빛나는 조각 남신 비주얼로도 팬심을 홀렸다.
한편, 정국은 엔딩 소감으로 "아미와 이렇게 있는 꿈같은 순간이 정말 그리웠습니다. 이걸 제 인생에서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서 정말 좋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제 최선을 보여드렸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할 공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정말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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