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과 오윤아가 즐거운 식사를 즐겼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황정음은 오윤아와 강남 신사동의 오마카세 일식집을 찾은 모습. 고급스러운 성게부터 귀여운 곰돌이 모양 디저트까지 1인 약 30만원대의 식사를 즐겼다. 임신 중인 황정음이 오윤아와 함께 맛있는 식사로 힐링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내년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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