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美 AMAs 사로잡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무대매너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에서 열린 'AMAs(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American Music Awards)에서 매혹적인 비주얼과 고아한 분위기, 그리고 센스 넘치는 무대매너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엔젤러스에서 열리는, 미국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AMAs'에 참여했다. 진은 블랙슈트를 고급스럽게 소화하며 레드카펫에 등장, 반듯한 이마와 작고 갸름한 얼굴, 환상적인 비율로 자리잡은 이목구비와 길고 곧은 목과 유려한 바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진이 레드카펫을 밟자 이전 그래미에서 그랬듯, 이번에도 카메라 감독이 그의 아름다운 얼굴을 황급히 줌인하며 '그래미 줌인남'이라는 별명에 이어 '아마스 줌인남'이라는 별명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 날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팝 듀오 그룹상(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상(Favorite Pop Song)'을 수상하였으며 뒤이어 명예로운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까지 받으며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진은 '페이보릿 팝 듀오 그룹상'을 받은 후 '아미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당신들이 우리의 우주다'라는,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감으로 환호성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진, 美 AMAs 사로잡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무대매너
진의 화려한 외모와 무대를 즐기는 듯한 여유로움, 뛰어난 라이브와 호응을 유도하는 노련한 무대매너에 팬들은 물론 많은 매체들 또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미국매체인 버즈피드(BuzzFeed)는 진이 '여러분들은 우리의 우주'라고 소감을 말하는 영상을 캡쳐, '그리고 넌 나의 것이야'라는 글과 함께 게재해 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유명 라디오 'WiLD 94.9' 역시 공식 SNS계정을 통해 '진은 항상 부드러운 버터처럼', '진은 내 심장을 뛰게 만들어'라는 글을 진의 사진과 함께 연달아 올리며 그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World Music Awards, Entertainment Tonight, American Music Awards, GIPHY POP 등의 매체들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진에 대해 언급하거나 그의 사진 및 영상을 올리며 진의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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