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hours24 선정
방탄소년단 진,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등극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로 선정되며 '미의 남신'다운 위용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해외 매체 worldhours24는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2021이 투표를 통해 발표됐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등극
매체는 K팝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을 선정하는 투표는 항상 뜨거운 토론의 주제이며 미의 기준은 다양하지만 팬들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도 궁금해한다고 설명했다.

worldhours24는 이에 투표 전문 사이트 KPOPVOTE에서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에 대한 여론 조사가 4개월 동안 진행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 투표가 요즘 가장 유명하고 천재적인 외모로 알려진 많은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언급하며 발표된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탑10을 소개했다.

진은 총 19만 5920표를 얻어 2021년 가장 잘생긴 케이팝 아이돌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진은 항상 외모로 전 세계 팬들로부터 칭찬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진의 아름다움은 확실히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매체는 진이 황금 비율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진은 조각같은 완벽한 미모와 화려한 비주얼 그리고 수많은 매력으로 전 세계 언론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게도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진은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이 우승으로 올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며 '미의 남신'의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이상적인 이목구비와 얼굴형을 조합해 보니 진의 얼굴이 나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또 다른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남성적인 이목구비와 여성적인 이목구비의 장점이 조합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외국의 성형외과 의사에 의해서도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7월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Andrey Beauty Studio)는 "김석진은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미용 전문가 Andrey Pokatilov가 실행한 컴퓨터 안면윤곽 기술을 사용했을 때도 진의 얼굴은 완벽한 형태를 지니고 있었고 윤곽 기법으로도 얼굴 이목구비의 변화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진은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