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장♥' 장영란 "몸이 두 개였으면…늙고 체력 달려" 워킹맘 고충 토로 [TEN★]
'한방병원장♥' 장영란 "몸이 두 개였으면…늙고 체력 달려" 워킹맘 고충 토로 [TEN★]
'한방병원장♥' 장영란 "몸이 두 개였으면…늙고 체력 달려" 워킹맘 고충 토로 [TEN★]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엄마여서 미안해. 급하게 핼로윈데이 준비. 오늘도 몸이 두 개였으면 했다. 너희는 점점 크고 엄마는 늙고 점점 체력은 딸리고. 하지만 그래도 너희를 사랑할 힘은 넘쳐나요. 내 전부 내 목숨 사랑해"라고 글을 적었다. 장영란은 아이들의 핼로윈 파티를 위해 분장을 시켜준 모습. 마스크에도 깜찍한 그림을 그려넣었다. 분장한 아이들의 모습은 귀엽고 사랑스럽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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