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가 영화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도. 영화. 촬영. 부산"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아는 부산 영도의 한 건물 위에 앉아있는 모습. 영화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즐기는 듯하다. 평범한 티셔츠에 바지 차림이지만 마치 화보의 한 장면처럼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1982년생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KBS 월화드라마 '연모'에 특별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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