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뮤직 최근 7일 조회수에서 톱1를 기록하며 '소셜킹' 면모를 빛냈다.
20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7일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에서 1390만 뷰를 기록, 전체 1위에 올랐다.
최근 12개월 유튜브 뮤직 총 조회수 전체 톱2 기록하며 유튜브 상 남다른 인기를 보여준 임영웅은 연이어 신곡을 발표 중인 K팝 인기 아이돌들과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인기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6시 공개된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는 10월 19일 조회수 300만 뷰를 넘어섰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공개 후 임영웅표 발라드의 정수로 꼽히며 멜론, 지니,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1위를 오르며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유튜브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며 뮤직비디오와 오디오 트랙이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는 등 인기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인 '사랑은 늘 도망가'는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드라마에 삽입돼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가 하면, KBS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매해 주목받았다.
이처럼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뿐 아니라 그는 훈훈한 외모와 올바른 인성으로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20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7일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에서 1390만 뷰를 기록, 전체 1위에 올랐다.
최근 12개월 유튜브 뮤직 총 조회수 전체 톱2 기록하며 유튜브 상 남다른 인기를 보여준 임영웅은 연이어 신곡을 발표 중인 K팝 인기 아이돌들과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인기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6시 공개된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는 10월 19일 조회수 300만 뷰를 넘어섰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공개 후 임영웅표 발라드의 정수로 꼽히며 멜론, 지니,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1위를 오르며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유튜브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며 뮤직비디오와 오디오 트랙이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는 등 인기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인 '사랑은 늘 도망가'는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드라마에 삽입돼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가 하면, KBS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매해 주목받았다.
이처럼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뿐 아니라 그는 훈훈한 외모와 올바른 인성으로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