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출산' 황신영, 첫째 아이 공개 "눈 살짝 떠줘요" 올망졸망 이목구비 [TEN★]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황신영이 첫째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박. 첫째래요. 너무 안아보고 싶다. 아서야"라는 글과 함께 아이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눈 살짝 떠줘요. 첫째 아서 힘내라 얍얍! 둘째, 셋째도 사진 받고 싶다"라고 글을 달았다. 사진에는 신생아실에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몸집에 올망졸망 이목구비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으로 아이를 만난 황신영의 기쁨과 함께 아직 아이들을 직접 만나보지 못한 황신영의 아쉬움도 느껴진다.

황신영은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세 쌍둥이를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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