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가 무릎주사를 맞았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릎주사 3주차. 그만 아프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한채아의 다리가 찍혀있다. 양쪽 무릎에 주사를 맞은 듯 반창고가 붙어있다. 다리에는 옅어진 멍자국도 보여 걱정을 자아낸다. 축구예능을 위한 한채아의 노력이 엿보인다. 한채아는 최근 팔을 살짝 다쳐 깁스를 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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