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입었던 '생활 한복'착장한 콜드플레이…'한류 문화 전파자' 역할 '톡톡'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생활 한복을 영국 록그룹 콜드플레이도 입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23일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들의 만남을 인증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앞서 신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함께 작업한 바 있어 이들의 훈훈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해당 사진 속 콜드플레이 멤버들은 각기 다른 색깔을 띄는 생활 한복을 입고 있어 이목이 쏠렸다.

특히 콜드플레이 멤버들이 입은 생활 한복은 과거 정국이 색깔 별로 구입할 만큼 즐겨 착용한 생활 한복과 같은 브랜드로 보여 더욱 관심이 쏠렸다.

이에 팬들은 "진정한 한류 문화 전파자 정국이" "정국이가 콜드플레이에게 선물한 것 아니야? 예전에 후배 가수한테도 선물했었지~" "생활한복 정국이가 선물한건가 한복의 세계화" "정국이 영향력은 진짜 어마어마한듯" "우리나라 추석에 개량한복 선물이라니 개량한복만보면 정국이 생각" "대단하다 정국이가 입어서 많은 연예인들이 입더니~이젠 해외 유명 록그룹까지" "입기만 해도 문화를 전파하는 정국 효과" 등 반응을 나타냈다.

정국은 작년에 방송된 Mnet ‘아이랜드(I-LAND)’에서 후배들에게 줄 선물로 생활 한복을 준비했고 이를 받은 그룹 엔하이픈 일본인 멤버는 평소에도 즐겨 입으며 인증하기도 했다.

또 국내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장도현, 기안 84, 축구선수 '박주호' 등이 입고 정국과 방탄소년단을 언급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오사카로 출국하면서 공항 패션으로 생활 한복을 선보이며 당일 해당 쇼핑몰 온라인 사이트 서버가 다운될 만큼 방문자가 폭주했다.

또 정국이 입은 이후 업체 측은 평소보다 매출이 10배 증가했고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미국 등 해외 주문부터 BTS 두바이 콘서트 전 4000만벌 단체 주문까지 들어 왔다 밝혔고 2030 젊은 층의 구매도 높아졌다 전해져 생활 한복은 국적불문, 나이불문한 패션 아이템으로 입지를 굳히는 등 다양한 연쇄 효과가 일어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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