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드로아르
사진제공=로드로아르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서주원이 브리티쉬 헤리티지 감성의 골프웨어 '로드로아르'를 론칭 한다고 15일 밝혔다.

'로드로아르' 측은 인플루언서 김민영(아옳이)의 남편으로로도 잘 알려진 서 대표가 최근 국내 골프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골프노믹스'란 말이 생길 정도로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중인 점에 착안해 패션 분야에 사업을 하고 있는 아내와 함께 골프웨어 런칭을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로드로아르'의 마켓 타깃층은 '골린이'다. 이는 MZ세대 등 '영골퍼'의 급증에 주목한 것. 이에 젊은층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서 대표는 "현재 국내 골프인구는 700만 명으로 추정된다"며 "이 가운데 3~4명 중 1명은 2~30대로, 패션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골프웨어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드로아르'도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골프웨어를 내놓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제공=로드로아르
사진제공=로드로아르
이어 "'로드로아르'의 제품은 골프의 본고장인 영국 황실의 모티브를 가지고 젊은 라이프 스타일의 감성을 추구한다"며 "정통 퍼포먼스 위주의 스포티한 골프웨어에서 섬세하고 다양한 패션디테일을 녹여낸 헤리티지 클래식 라인을 강화한 MZ세대에 맞는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로드로아르'는 상품 브랜딩 강화를 위해 권미화 상무를 영입했다. 권 상무는 삼성물산, 빈폴 등 다수의 브랜드를 론칭 및 운영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MZ세대의 골프 감성을 극대화 할 있는 별도의 디자인팀과 생산팀을 가동중이다.

권 상무는 "'로드로아르' 브랜드의 특징은 퍼포먼스 골프웨어의 활동성과 필드 밖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움까지 공용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패션 웨어라는 점"이라며 "골프웨어의 기능성 원단으로 다양한 색감과 촉감, 감성있는 디자인 등을 활용한 점이 타사 제품과는 차별화 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로드로아르
사진제공=로드로아르
'로드로아르'는 9월, 10월에는 오픈마켓, 라이브 커머스와 더불어 인플루언서를 통한 SNS 마케팅, 온라인 중심의 판매를 통한 시범 론칭을 시작한다. 이후 내년 봄 상품 출시 부터 본격적이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로드로아르' 측은 "제품생산에 있어서도 자체적인 소싱, 생산 시스템은 물론 해외 생산 시스템도 구축해 가성비 좋고 다양한 소비자의 선택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신뢰를 높였다.

한편, 현직 카레이스 팀 구단주 겸 감독,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서 대표는 연내 '로드로아르 골프단' 창단도 준비중으로 내년 중국시장에도 진출할 것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