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상 사업가♥' 양미라, C사 명품백 멘 채 꽃다발에 "설레임" [TEN★]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진짜 시작한다! #설레임"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양미라는 체인에 진주 장식이 있는 명품브랜드 C사의 가방을 메고 창가에 앉아있다. 손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꽃다발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양미라의 모습이 느껴진다. 양미라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양미라는 어떤 일을 시작하려는지 구체적으로 적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그 무엇이 설레게 했을까요", "뭐하세요?", "앗 둘째?", "혹시 서호 동생", "좋은 일이면 공유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는 가구·인테리어 디자이너인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2018년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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