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박은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니멀리즘으로 한 단계…이거 내일 다 버려야지", "이건 내일 정리해야지. 한동안 질려서 못 살 듯"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는 박은지가 집안 정리 중인 듯한 모습이 담겼다. 명품브랜드의 제품부터 잡동사니까지 물건이 가득해 놀라움을 안긴다. 포장지가 뜯기지 않은 듯한 물건들도 있고 새것 같이 말끔한 물건들도 많아 박은지의 맥시멀리스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앞서도 박은지는 명품브랜드 제품으로 꽉찬 신발장의 모습을 공개해 맥시멀리스트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최근 LA 비벌리힐스에서 베이비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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