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뱃속 딸이 받은 명품H사 신발에 행복한 예비맘 [TEN★]
'LA댁' 박은지, 뱃속 딸이 받은 명품H사 신발에 행복한 예비맘 [TEN★]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박은지는 손에 명품브랜드 H사의 주황색 선물상자를 이리저리 돌려보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 상자 안에는 앙증맞은 핑크색 아기신발이 들어있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임신 중인 박은지가 태어날 아기를 위해 구매했거나, 누군가 박은지의 임신을 축하하며 선물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제 이런 거 눈에 확확 들어온다"는 글과 함께 판매 중인 아기 담요가 보인다. 사진을 통해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박은지의 설렘과 행복이 전해진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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