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예린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설예린은 가요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끼를 갖고 있다. 그녀가 갖고 있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걸그룹 플래쉬로 데뷔한 예린은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과 실력은 물론, 다수의 뮤직비디오 출연 및 넷플리스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그 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제 다시 출발점에 선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힌 그녀는 “많이 응원해 주신 만큼 좋은 연기자가 되어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와 시선을 사로잡는 시원한 외모로 눈도장을 찍어온 설예린은 빅보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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