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빵 두고도 맞은편에 뺏긴 시선…눈에는 하트 [TEN★]

방송인 이혜성이 빵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혜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워도우 빵"이라는 글을 썼다. 함게 게시한 사진에서 이혜성은 테라스에 앉아 그릇에 푸짐하게 담긴 빵을 먹고 있는 모습. '빵순이' 면모를 보여온 만큼 테이블에 가득한 빵에 행복함으로 가득한 눈빛이다. 작은 체구에도 빵을 먹는 양만큼은 대식가 면모를 자랑한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에서는 내추럴한 매력이 느껴진다. '빵순이'답게 이혜성은 이런 사랑스러운 면모를 사진에 담아준 이가 누구인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현재 15살 연상의 방송인 전현무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