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신주아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신주아가 백신 접종 후 가벼운 몸살 증상을 겪고 회복한 후기를 전했다.

신주아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 " 태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부터 5일 간의 모든기록! and 썸머 이벤트!!!"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신주아는 아침 일찍부터 백신을 접종하러 길을 나섰다. 신주아는 "원래 강심장인데"라며 접종 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신주아는 "태국 사람들이 요새 화이자 백신 맞으러 미국을 많이 가고 있다"며 자막으로 알려줬다 .신주아는 백신 임시 접종소가 된 엠포리움 백화점에서 298번의 번호표를 받고 순서를 기다렸다. 그는 "락다운으로 닫은 백화점을 활용해서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고 태국 현지 상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백신 접종 후 물, 과자 등 선물을 받고 30분 휴식 후 인증샷도 찍었다.

집으로 돌아온 신주아는 접종한 자리에 붙인 밴드를 보여주며 후기를 전했다. 그는 "태국에서는 시노백, 시노팜을 주로 접종하는 편인데 쿤서방 덕에 아스트라제네카(AZ)를 맞았다. 주사를 맞을 때 뻐근하다는 분도 계신데 생각보다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작은 주사바늘에 몇 초면 끝나서 통증도 느끼지 못했다. 지금 주사 맞고 5시간이 지났는데 아무런 증상 없이 잘 있다. 생존신고"라며 환한 얼굴을 했다.

다음날 신주아는 창백한 얼굴로 등장했다. 그는 "백신 접종하고 15시간이 지난 새벽 5시부터 몸살기가 와서 타이레놀 2알을 먹고 잤다. 그리고 20시간이 지난 지금 주사 맞은 곳이 저리고 손목도 저리고 목 뒤에도 몸살기가 와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약을 먹으려고 한다 .증상이 드디어 시작된 거 같다. 그래도 죽을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 후 29시간째 신주아는 감기, 몸살,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그는 "추워서 외투를 입고 있다. 주사를 맞은 곳이 아파서 물건 들기가 힘들다. 목도 아프도 뒷목도 아프다. 감기 몸살처럼 온몸이 쑤신다. 먹고 자고 약 먹고를 반복하고 있다"며 힘들어했다.

그 다음날 신주아는 다시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는 "백신 맞고 이틀째 되는 날이다. 어제까지는 죽을 뻔했는데 이틀째 되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감기 증상도 없고 결림도 없고 모든 통증이 사라지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대신 주사 맞은 팔만 통증이 있으니 조심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이레놀보다는 액상형으로 된 해열 진통제를 먹으면 더 효과가 좋은 것 같다"고 개인적 의견을 덧붙였다. 또한 "어제까지는 죽을 뻔했다. 그런데 하루만에 회복, 쿤서방도 식구들도 걱정했다"고 자막으로 전하며 "어떻게 하루만에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신기하다"면서 기뻐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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