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육군 현역 입대
입대 장소·시간 비공개
SNS로 마지막 인사
배우 김동준/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동준/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팬들 곁을 잠시 떠나 입대한다.

김동준은 12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입소 장소와 시간은 모두 비공개다.

입대에 앞서 김동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동준은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향해 손을 들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다.

앞서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지난달 23일 김동준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후 김동준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김동준, 오늘(12일) 입대…까까머리로 인사 "다녀오겠습니다"[TEN ★][종합]
당시 그는 "'진짜 사나이' 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달리는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는데 제가 진짜 입대를 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더욱 성숙하고 의젓해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 걱정 마시길 바란다. 잘 다녀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보좌관', '동네변호사 조들호', '조선구마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하차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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