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 사진=텐아시아DB
비아이 / 사진=텐아시아DB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기소된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첫 재판이 코로나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9일) 열릴 예정이었던 가수 비아이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첫 번째 공판을 다음달 27일에 열기로 했다.

재판에 참석해야 하는 공판검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참석하기 어렵기 때문.

법원 관계자는 "검사의 출석은 공판 개시의 요건이지만, 공판검사가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법정 출석이 불가능해져 부득이하게 기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비아이는 2016년 4월 지인을 통해 대마초와 LSD 등을 사서 이 가운데 일부를 여러 차례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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