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조리원 입성, 젖몸살 지옥" [TEN★]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조리원 생활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식구. 드디어 조리원 입성. #신생아 #조리원 입성 #여기가 천국 #엄마 아빠되기 준비 #젖몸살 지옥 #아들맘 #골드맘 #맘충아님 #배윤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윤정과 남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의 모습과 육아하는 모습을 담는 계정에는 "너무 쪼그매"라며 아들을 품에 안고 바라보는 사진을 남겼다. 엄마로서 삶을 시작하는 배윤정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가수 채리나는 "쪽쪽쪽"이라고 댓글을 남겨 배윤정을 응원했다. 방송인 최희도 "조리원 천국. 골드야 얼른 보고싶어"라고 댓글을 썼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5일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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