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데님 패션의 진수를 보이며 일본 매체의 재주목 받았다.
일본 매체 ‘KStarLive’는 레트로 열풍을 타고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K팝 아이돌의 ‘복고 패션’에 대해 소개하며 특히, 청청 패션을 재조명했다.
매체는 ‘청청 패션에 대해 다소 복고스럽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K팝 스타들이 데님 차림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서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며 ‘케이팝 스타들은 더블, 심지어 트리플 데님 패션으로 사람들을 매혹시켰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가 주목한 아티스트는 지민. 매체는 ‘청청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한 아이돌’중 지민(BTS)의 사진을 소개했다. 매체가 소개한 사진은 2016년에 발매된 ‘WINGS’ 앨범의 타이틀 곡 ‘피땀눈물’(Blood & Tears) 활동 당시 모습이다. 해당 사진에서 블랙 터틀넥 티셔츠에 청바지와 청재킷을 매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지민은 지난해 발매되어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 컨셉트 포토에서도 각기 다른 느낌의 원단과 색깔, 독특한 패치를 조합한 데님 의상을, 지민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청춘의 아이콘'인 영화배우 제임스 딘(James Dean)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2019년엔 미국 남성패션지 GQ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어 큰 화제를 몰고오는 등 세계적 슈퍼스타로써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의 아이콘이자 글로벌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일본 매체 ‘KStarLive’는 레트로 열풍을 타고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K팝 아이돌의 ‘복고 패션’에 대해 소개하며 특히, 청청 패션을 재조명했다.
매체는 ‘청청 패션에 대해 다소 복고스럽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K팝 스타들이 데님 차림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서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며 ‘케이팝 스타들은 더블, 심지어 트리플 데님 패션으로 사람들을 매혹시켰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가 주목한 아티스트는 지민. 매체는 ‘청청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한 아이돌’중 지민(BTS)의 사진을 소개했다. 매체가 소개한 사진은 2016년에 발매된 ‘WINGS’ 앨범의 타이틀 곡 ‘피땀눈물’(Blood & Tears) 활동 당시 모습이다. 해당 사진에서 블랙 터틀넥 티셔츠에 청바지와 청재킷을 매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지민은 지난해 발매되어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 컨셉트 포토에서도 각기 다른 느낌의 원단과 색깔, 독특한 패치를 조합한 데님 의상을, 지민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청춘의 아이콘'인 영화배우 제임스 딘(James Dean)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2019년엔 미국 남성패션지 GQ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어 큰 화제를 몰고오는 등 세계적 슈퍼스타로써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의 아이콘이자 글로벌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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