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치마 입고 자전거 "좋을 줄 알았는데" [TEN★]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소녀미를 뽐냈다.

박하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리틀 포레스트'처럼 시골길에서 자전거 타면 좋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오늘도 영화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밀짚모자를 쓰고 브라운톤으로 코디했다. 박하선은 자전거 옆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해본다. 영상에서는 자전거를 타는 박하선의 모습의 볼 수 있다. 미디 기장감의 H라인 치마 때문에 자전거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자 박하선은 웃음을 터트린다. 유쾌한 박하선의 모습에서 소녀처럼 명랑한 매력이 느껴진다.

이에 절친한 동료배우인 박솔미는 "뭐야. 자전거 못하는 거에요?"라며 웃음기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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