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김영란이 66세의 나이에 공개 다이어트에 나섰다. 그는 15일 국내 헬스케어 기업과 손잡고 체중감량에 나선다고 밝혔다.

얼마전 진행한 건강검진에서 고혈압과 지방간 진단을 받으며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고 전한 사유가 66세의 나이에도 감량에 돌입한 이유로 알려져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영란은 “체중을 체크해 보니 62kg가 나왔는데 내 인생 최대 체중인 걸 보고 너무 놀랐다. 심지어 내장지방이 154.8cm²에 체지방량은 27kg이나 나온 걸 보고 이대로 있으면 남은 인생을 건강하게 보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40년의 배우생활 중 많은 체중감량과 몸매관리 방법을 동원한 결과 작품이 끝날 때면 다시 요요가 와서 체중이 늘어나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다 보니 체중이 예전보다 더 불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김영란은 “체중이 늘더라도 내 나이 때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사는데 뭐 이렇게 그냥 살면 어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체중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는 걸 느끼고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내 남은 삶을 이렇게 건강하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갈 걸 생각하니 걱정이 됐다”라며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중 감량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고백했다.

한편, 김영란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하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