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토일드라마 ‘마인'(연출 이나정, 극본 백미경)에 배우 김율호가 김교관으로 출연, 강자경(옥자연)이 이혜진임을 밝혀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22일 방영된 tvN ‘마인’ 5회에서 정서현(김서형)은 승마장을 찾았다. 김교관(김율호)에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으시네요.”라며 안부를 물으며 서로 인사를 나누던 중, 8년전 자신의 남편인 한지용(이현욱)에게 승마를 가르쳐 주었던 강자경(옥자연)을 확인하기 위해 김교관(김율호)에게 “8년전쯤 우리 서방님에게 승마를 가르쳐 주었던 여자분 기억하세요?”라며 물었고, 김교관(김율호)은 “8년전쯤이면…아,이혜진씨요?”라며 대답했다.

이름이 강자경이 아님을 안 정서현(김서형)은 “그 여자분의 얼굴을 확인할 수 없냐”고 물었고, “그 분은 6개월 정도 일하다가 그만 두었고, 코치인단 자료를 통하여 확인해 보겠다.”고 하였다. “찾으면 서비서 통하지 말고 직접 연락을 달라”고 요청한 정서현(김서형)에게 “연락 드리겠다.”고 한 김교관(김율호)은 이 후 강자경(옥자연)이 본인의 자료을 직접 파기요청 한 사실을 알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김교관역으로 출연한 김율호는 2008년도 독립영화로 데뷔한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파 배우이다. 천만영화인 ‘부산행’, ‘고산자 대동여지도’ ‘차인표’ 등 현대극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였으며, 기대작인 영화 ‘시민덕희'(박영주 감독), ‘리멤버'(이일형 감독), ‘소방관'(곽경택 감독)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며 순항 중인 ‘마인’은, 첫 방송부터 6.6%를 기록, 쾌조의 스타트를 알린 이후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방영된 6회 차는 8.2%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평균 시청률을 경신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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