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보 모범생' 임영웅, 여자친구 한마디에 바로 달려올 것 같은 스타 1위 선정
가수 임영웅의 모범생 이미지가 팬들의 가슴을 울린듯 하다. 여자친구의 보고싶다는 한마디에 바로 달려올 것 같은 스타로 압도적인 표차이로 뽑혔기 때문. 바른생활 사나이의 건강한 이미지가 순애보적 사랑을 할 것 같다는 팬들의 기대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임영웅이 ‘여자친구의 보고싶다는 한마디에 바로 달려올 것 같은 스타'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익사이팅디시에서 지난 5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한 투표에서 임영웅은 12만6216표를 얻으면서 전체 투표수의 65%를 돌파하는 지지율을 얻었다. 임영웅의 매력순위로는 ‘멋있다’ ‘듬직하다’ ‘남자답다’ 등이 꼽혔다.
'순애보 모범생' 임영웅, 여자친구 한마디에 바로 달려올 것 같은 스타 1위 선정
2위로는 3만8666표를 얻은 라포엠의 유채운이 올랐고, 3위는 2만3587표를 얻은 디오가 이름을 올렸다. 지민(2759표)와 신성록(2516표)은 각각 4등과 5위를 기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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