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지난 10일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
운전자 사망 후 경찰 조사
소속사 측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
방송인 박신영.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방송인 박신영.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방송인 박신영이 교통사고로 인해 운전사가 사망한 이후 유족들에게 사과한 가운데, 소통의 수단을 차단하고 자숙에 돌입했다.

박신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은 지난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신영은 이날 오전 10시 28분께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50대 배달 운전자가 사망했으며, 박신영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소속사 측은 "박신영은 절차에 따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귀가조치 됐으나 심신의 충격이 큰 상태다. 아직 본 사안에 대한 경찰 조사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사진=박신영 인스타그램(위), 유튜브 채널
/사진=박신영 인스타그램(위), 유튜브 채널
현재 박신영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모두 비공개로 처리됐기 때문인 것. 박신영은 심신의 안정을 찾기 위해 소통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신영은 2014년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뉴욕대학교 경제학 학사 출신으로 2018년 멘사 테스트에서 상위 1%의 성적으로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MBC '스포츠매거진', 채널A '닥터지바고' 등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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