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백찬 결혼…예비신부는 3살 연하 미모의 회사원

그룹 에이트 멤버 백찬이 품절남이 된다.

8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백찬은 오는 24일 3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백찬의 예비신부는 한 대기업 음악제작 파트에 근무한다. 백찬이 6년 전 모 가수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을 때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1984년 생인 백찬은 2007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에이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쏘스뮤직, YMC엔터테인먼트으로 이적했다가 디스이즈잇레코즈를 설립하며 에이트 멤버 주희와 음악 활동을 했다.

백찬은 2018년부터 '러반'이라는 예명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해 4월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 1집'BAEKCHAN 01'를 발매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