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생애 첫 SNS 라이브 '대박'
누적 시청자수 3200만 명
유덕화 /사진=더우인 캡처
유덕화 /사진=더우인 캡처


홍콩 배우 유덕화가 생애 첫 SNS 라이브 방송으로 한화 약 86억 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8일(한국시간) 시나연예는 유덕화가 지난 7일 첫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5000만 위안(한화 약 86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유덕화는 앞서 더우인으로부터 1억 위안(한화 170억 원)을 받고 SNS 계정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개설 일주일도 채 안 돼 800만 팔로워를 돌파했으며, 4개의 동영상으로 50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덕화의 첫 라이브 방송은 10분 만에 시청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80분간 누적 시청자 수는 무려 3200만 명. 이는 플랫폼 자체 최고 기록이다.

붉은 배경에 줄무늬 니트를 입고 등장한 유덕화는 히트곡 '17세', '꽁시파차이' 등을 부르는가 하면, 팬들의 질문에 답하기도 했다.

이날 유덕화의 팬들은 플랫폼을 통해 그에게 계속해서 선물을 보냈다. 한 팬은 1200만 위안(한화 약 20억원)을 선물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덕화는 홍콩 출신의 영화배우, 가수, 연출가, 제작자로 홍콩 TVB 공채 배우로 데뷔했다. '지존무상', '천장지구'를 통해 아시아 스타로 거듭났으며, '신조협려', '취권3', '협성' 등의 대표작이 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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