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정수 인스타그램
/사진=한정수 인스타그램
배우 한정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정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성 나왔음"이라며 "코로나야 사라져라. 전 안전한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정수는 지난 2일 강동구 임시선별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는 '음성' 판정 결과가 쓰여진 문자 메시지를 캡쳐해 인증했다.

한편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해 드라마 '대박' '도둑놈, 도둑님', '시크릿 부티크', 영화 '해바라기', '악몽'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동상이몽2'에 출연해 15세 연하 여성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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