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오는 2월 21일 결혼
지난해 5월 지인 소개로 만나

조정식 "라디오에서 밝히려 했는데…"
 조정식 SBS 아나운서/사진=텐아시아DB
조정식 SBS 아나운서/사진=텐아시아DB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결혼의 기쁨을 전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8일 텐아시아와 전화 인터뷰에서 "오는 2월 21일 결혼한다"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예비 신부에 대해 "지난해 5월 친한 친구의 소개로 만났다"며 "이전까지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진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면서 '결혼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다. 사회는 SBS 선배인 최기환 아나운서, 축가는 케이윌과 브로콜리너마저가 담당한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최기환 아나운서는 제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고, 축가는 방송을 오래 함께하며 친분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원래 제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펀펀투데이'에서 처음 결혼 소식을 전하려 준비했는데, 미리 알려지게 됐다"며 "앞으로 잘 살도록 하겠다"고 애청자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인턴으로 SBS 아나운서에 합격, 2013년 3월 정식 발령을 받았다. 187cm의 훤칠한 키와 훈남 외모로 SBS 추석특집 '짝 스타 애정촌' 등에 출연하는가 하면, '모닝와이드' 등 교양 프로그램 뿐 아니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내게 ON 트롯' 등에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2017년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아나운서대상 TV진행상 예능부문을 수상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