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지연수, 이혼 과정 고백
"결혼 전 헤어질 위기 겪어, 주변 많이 반대해"
일라이, 지연수
일라이, 지연수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유키스 전 멤버 일라이와 이혼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지연수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가슴 속에 품고 있었던 이혼 과정에 대해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연수는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일라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까지 러브스토리를 가감없이 밝혔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하고 2016년 득남했다. 이후 2017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 1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연수는 결혼 전 한 차례 헤어질 위기를 겪은 후, 이를 사랑으로 극복했던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이어진 주변의 반대로 많은 갈등을 겪으며 속앓이를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파란만장' 지연수 /사진=EBS
'파란만장' 지연수 /사진=EBS
지연수는 현재 결혼 7년 만에 일라이로부터 전화로 이혼 의사를 통보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현재 이혼 진행 중이라던 두 사람이 최근에 다시 재결합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을 깜짝 고백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연수는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일라이와 이혼 후 생활고로 힘든 생활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 신용불량자 된지 1년 째"라고 고백한 바 있다.

지연수는 "나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10년간 빚을 나눠 갚기로 했다. 대출금도 나가고 아이와 월세집에서 살고 있는데 1년간 일을 못했다"고 토로했다.

지연수는 "알바를 할 상황도 아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도 없다. 아르바이트 하던 마스크 공장이 있는데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돈이 되는 거면 어떤 거든 하고 싶다"며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연수가 출연하는 '파란만장'은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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