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고민시 화보
"직장 그만두고 배우, 잘한 것 같아"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고파"
"직장 그만두고 배우, 잘한 것 같아"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고파"
![배우 고민시./사진제공=에스콰이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50090.1.jpg)
남성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19일 고민시와 함께한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빨간색 레오파드부터 꽃문양 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맥의 색깔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민시./사진제공=에스콰이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50102.1.jpg)
주로 10대 역할을 맡는 것 같다는 질문에 고민시는 “동안이라는 칭찬에 감사하다”면서도 “스스로는 한계를 깨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 10대 시절이 어땠느냐는 질문에는 “평범했지만, 현실적인 편이었다”며 “오래 전부터 배우를 꿈꿨지만 배우가 될 생각보다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를 생각했다. 고등학교 졸업 전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도 그런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배우 고민시./사진제공=에스콰이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50105.1.jpg)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많은 분들의 인생 한 페이지에 제가 있었으면 한다”며 “인생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망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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