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엑소 세훈 언급
악플로 인한 어려움 호소
"걱정하지 마세요"
악플로 인한 어려움 호소
"걱정하지 마세요"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그룹 엑소 세훈과의 관계를 두고 악플을 남기는 팬들에게 "멈춰 달라"고 부탁했다.
김세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노래부터 먹방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펼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세정은 팬들과 소통하던 중 세훈에 관한 물음에 "이야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팬분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친하고 케미도 좋은 거 인정하는데, 사적으로 연락한 적 없다"며 "그저 재밌게 '범바너'만 찍은 거밖에 없다. 그런 일은 아예 없으니 걱정하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또한 "생각보다 너무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온다. 심지어 부모님 SNS에도 댓글이 달린다"며 "언급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안 좋은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세정과 세훈은 2018년 8월부터 시작된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이하 '범바너') 시즌1부터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찰떡같은 케미에 일부 팬들은 열애 의혹을 제기하며 악플을 남겼다.
무엇보다 김세정은 '범바너' 시즌3 공개를 앞둔 상황에서 그동안 참아왔던 속내를 고백하며 추측을 잠재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범바너'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뭉쳐 한층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오는 22일 시즌3가 공개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김세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노래부터 먹방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펼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세정은 팬들과 소통하던 중 세훈에 관한 물음에 "이야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팬분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친하고 케미도 좋은 거 인정하는데, 사적으로 연락한 적 없다"며 "그저 재밌게 '범바너'만 찍은 거밖에 없다. 그런 일은 아예 없으니 걱정하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또한 "생각보다 너무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온다. 심지어 부모님 SNS에도 댓글이 달린다"며 "언급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안 좋은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세정과 세훈은 2018년 8월부터 시작된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이하 '범바너') 시즌1부터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찰떡같은 케미에 일부 팬들은 열애 의혹을 제기하며 악플을 남겼다.
무엇보다 김세정은 '범바너' 시즌3 공개를 앞둔 상황에서 그동안 참아왔던 속내를 고백하며 추측을 잠재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범바너'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뭉쳐 한층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오는 22일 시즌3가 공개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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