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14개월 딸 사칭한 피싱범에 의연한 대응
피싱문자 공개
따끔한 일침 "이런 일 하지 맙시다"
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배우 구지성이 문자 피싱을 당할 뻔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구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하지 말고 다른 일 구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문자 메시지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한 "우리 소윤이 언제 커서 엄마한테 문자보내려나. 그나저나 피싱님 소윤, 소진 중 정답을 말씀하시네. 얼마나 고민했을까. 보이스피싱. 생일날 피싱 문자"라고 전했다.
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캡처
캡처 메시지 속 피싱범은 구지성의 딸을 사칭하며 주민등록증과 카드 사진을 요구한다. 구지성이 "소윤이냐, 소진이냐"고 묻자 피싱범은 "소윤"이라고 답한다. 구지성이 "우리 소윤이 14개월인데 많이 컸네. 문자도 보내고"라고 일침을 날린다. 구지성은 피싱범에게 "요즘 코로나로 많이 힘드시죠? 저희도 힘듭니다. 그래도 이런 일은 하지맙시다. 힘내시고 다른 일 구하세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구지성은 5년간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1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소윤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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